안녕하세요. 자동차와 전자제품을
좋아하는 닥다이입니다.
요번 주는 요즘 초소형 전기차
마카롱 전기차 EV M1이 화재가 되어
초소형 전기차 종류에 대해
포스팅을 했습니다.
초소형 전기차 마카롱 EV M1, 쎄미시스코 D2,
르노 트위지, CEVO-C(쎄보-C) 포스팅을 했었죠.
위 차량의 포스팅은 다음 내용을 참고 바랍니다.
https://yj-forever.tistory.com/71
https://yj-forever.tistory.com/72
https://yj-forever.tistory.com/73
https://yj-forever.tistory.com/74
오늘 포스팅할 차량, 초소형 전기차는
마스타 전기차의 마스타 미니(MINI), 마스타 PU,
마스타 밴(VAN) 3개 차량입니다.
마스타 전기차는 마스타 자동차 관리에서
전기차 제조에 도전한 회사입니다.
외관을 살펴보면, 어디선가 자주 본 디자인입니다.
앞모습이 귀엽고, 작은 카트 같고,
천장이 높아 보이는 모습은
지금껏 포스팅한 초소형 전기차들과 비슷합니다.
잠깐 스쳐 보면 그릴 때문에 벤틀리 같기도 하네요.
벤틀리랑 비교하기에는 너무 급 차이가 나지만,
잠깐 그런 느낌이 들은 건 저만의 느낌일까요?
옛날 배경 소재로 해서 나오는 차량과 비슷해서
클래식한 디자인에 차량이 작아서 깜찍합니다.
위 차량은 초소형 전기차 마스타 미니(MINI)입니다.
다시 봐도 클래식한 디자인이 정말 귀엽네요.
전면에 프로젝션 헤드램프가 장착되었고,
LED 주간 주행등은 안개등 위치 부분에 장착되었고,
그리고 방향 지시등은 LED 턴 시그널 램프가
사이드 미러에 장착되어 초소형 전기차에서
장착할 수 있는 고급 기능입니다.
위 사진 차량은 마스타 전기차 PU와 VAN(밴)입니다.
마스타 미니와 앞모습은 동일합니다.
간단하게 설명하면 트렁크 부분에
카고 트럭 형태로 되어 있는 것이 마스타 PU,
탑차 형태로 되어 있는 것이 마스타 밴(VAN)입니다.
적재 공간은 넉넉하고,
적재 중량은 200kg을 실을 수 있습니다.
적재함은 롤스크린 도어가 적용되어
짐을 편리하게 싣고 내릴 수 있습니다.
실내를 보면, 운전석 핸들 왼쪽 부분에 사이드 미러를
전동으로 조절하는 버튼이 있습니다.
디지털 클러스터 계기판이 장착되어
주행에 필요한 배터리 상태, 속도, 변속 상태 등
주행정보를 제공해 줍니다.
핸들은 고급 차량에 장착되는
D컷 핸들이 장착되었지만, 귀엽네요.
가운데 센터패시아에는 대화면 터치스크린과
고성능 오디오 시스템이 있어
스마트폰 미러링 기능을 지원해
스마트폰으로 내비게이션 기능이나,
음악, 영상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이용할 수 있고, 후방카메라 기능도 있어
주차가 편리합니다.
마스타 전기차가 초소형 전기차여서
후방 카메라 없이도 주차가 편리하지만
그래도 후방카메라 있는 게 더 안전하죠.
대화면 터치스크린 밑에는
다이얼식 기어 장치와 냉/난방 공조 시스템이 있어
계절에 상관없이 쾌적한 드라이빙을 가능하게 합니다.
윈도우 또한 파워 윈도우 기능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 외에도 마스타 전기차에서는
여태 초소형 전기차에서
볼 수 없었던 선루프도 있습니다.
그 외에 헤드램프, 테일램프, 사이드 리피터,
데이라이트 모두 LED로 구성되어
한층 더 고급스럽습니다.
초소형 전기차에 위와 같은 기능은
프리미엄 차량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초소형 프리미엄 전기차인 것이죠.
AS 부분도 중소기업이라고
볼 수 없을 정도로 뛰어납니다.
마스타 전기차의 본업이 자동차 정비이기 때문에
전국에 약 1500개의 AS망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마스터 전기차 충전 기능은 완속 충전을 지원하며
가정용 220V 전원으로 편리하게 충전 가능하며
주행거리는 마스터 미니(MINI)는 150km,
마스터 PU와 마스터 밴(VAN)은
100km를 주행할 수 있습니다.
초소형 전기차, 마스타 전기차의 전기차 보조금은
승용, 화물 용도에 따라 두 가지로 나뉘어
전기차 보조금 지원 금액이 다릅니다.
첫 번째, 승용으로 설명하면
마스타 전기차 미니가 해당합니다.
마스타 전기아 미니는 출고가 1790만 원입니다.
2020 전기차 보조금 국가 보조금 400만 원과
서울시 기준 지자체 보조금 280만 원을 받으면
1110만 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흠 외부도 LED고 내부 기능도 일반차량에 있는
옵션 다 들어가 있지만 초소형 전기차에
1000만 원이 넘는 금액은 조금 부담스럽네요.
두 번째, 화물 지원금으로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마스터 전기차, 마스터 PU 또는
마스터 밴(VAN)으로 구매하는 방법인데,
출고가는 1790만 원 + 알파입니다.
2020 전기차 보조금 국가 보조금 512만 원과
서울시 기준 지자체 보조금 256만 원을 받으면
1022만 원 + 알파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역시 100km밖에 못 달리는데
1000만 원 이상 금액에
초소형 전기차 화물이 메리트가 있을지는
좀 생각해 봐야 할 문제인 것 같습니다.
2020 전기차 보조금(국가 보조금 + 지자체 보조금)에 대한 자세한 포스팅은 다음 내용을 참고 바랍니다.
https://yj-forever.tistory.com/29
초소형 전기차 제원 및 성능 | 마스타 미니(MINI) | 마스타 PU | 마스타 밴(VAN) |
전장(mm) | 2545 | 3150 | 3150 |
전폭(mm) | 1290 | 1297 | 1297 |
전고(mm) | 1570 | 1567 | 1685 |
축거(mm) | 1800 | 2300 | 2300 |
무게(kg) | 585 | 640 | 700 |
모터 형식 | AC 후륜 구동 | ||
배터리(kWh) | 리튬 이온 배터리(10) | ||
등판력(%) | 30 | ||
최고속도(km/h) | 80 | 78 | 78 |
전비(km/kWh) | - | ||
주행거리((km) | 150 | 100 | 100 |
충전시간(완속) | 2.5 ~ 3시간 |
초소형 전기차, 마스터 전기차 3 종류 차량의
기능과 제원은 위 표를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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