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동차와 전자제품을
좋아하는 닥다이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전기차 소식을 가져왔습니다.
마카롱 택시 어플 이용하시나요?
이 어플과 연관된 회사,
(주) KST 일렉트릭에서 만든
초소형 전기차 마카롱 EV M1입니다.
기존에 시장에 나와 있는 르노삼성의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와 비교하면
더 큰 크기와 1열에 운전석, 조수석이 위치하고,
트렁크 공간도 더욱더 넓어졌습니다.
차량을 실제로 관심 있게 살펴보면
트위지와 비교할 차량이 아니라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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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 익스테리어를 살펴보면
익숙한 느낌이 느껴집니다.
네. 저도 여러분들의 생각과 같습니다.
BMW의 MINI(미니)가 생각나는 디자인이죠.
헤드램프, 그릴, 안개등
그리고 전체적인 범퍼 형상이 비슷합니다.
뒷모습에서는 또 다른 이미지가 보입니다.
테일램프는 벤츠의 C클래스가 생각납니다.
트렁크 모양은 미니랑은 다르네요.
일단 사진상으로도 차가 상당히 작아 보입니다.
그렇지만, 루프를 기아자동차의 레이처럼
살짝 높게 설정하여 헤드룸도 넉넉하여
답답하지 않은 공간을 제공합니다.
겉에서 보는 차 크기와 다르게
내부의 운전석과 조수석에 성인 두 명이 탑승해도
좁거나 답답하지 않다고 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트렁크 공간은
라면 14박스가 들어갈 정도로
넓은 공간을 제공해 수납공간 또한 넉넉합니다.
그리고 내부 구성 인테리어에서
센터페시아 디스플레이를 보면
역시 미니를 생각나게 하는 둥근 모양이 보입니다.
하지만 이런 미니와 비슷한 디자인이더라도
있을 사항과 생각 외로 좋은 기능이 들어가 있습니다.
첫 번째로 주변 밝기에 반응하는
오토 라이트 기능입니다.
우리 흔히 요즘 차에는 다 들어가 있는
깜깜하면 켜지고, 밝으면 꺼지는
라이트 오토 기능입니다.
터널에서 아주 유용하죠.
두 번째, 디지털 계기판입니다.
속도, 자동차 상태 등 운전자에게
정보를 전달하는데 불편함이 없게
잘 설계되어 있습니다.
세 번째, 초소형 전기차에서 보기 힘든
9인치 터치 디스플레이입니다.
태블릿이 하나 장착되어 있다 생각하고
스마트폰과 블루투스로 연결되어,
내비게이션 및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오토 및 애플 카플레이를 지원합니다.
그리고 요즘 버튼식 기어 장치의 문제점을 보완하여
다이얼식 기어 장치가 장착되어 기어 변속의
안전성을 어느 정도 확보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AS 문제나 경정비 할 때
문제 될 수 있는 인프라 확보를 위해
전국에 약 500개 지점을 갖고 있는
오토오아시스와 협력하여
차량의 관리나 사후처리에도
문제없이 진행되도록 준비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마카롱 전기차 EV M1에 관심 있는 분이면
가장 궁금할 사항인 전기차 보조금은
원래 차량 가격은 1650만 원입니다.
그리고 국가 보조금은 400만 원이고,
지자체 보조금은 시마다 다르겠지만,
서울시 기준으로 280만 원입니다.
그렇게 하여 2020 전기차 보조금(국가 보조금 + 지자체 보조금) 합하여 서울시 기준 970만 원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2020 전기차 보조금(국가 보조금 + 지자체 보조금)의 상세한 내역은 아래 글을 참고하여 각 본인 지역의 금액을 확인 바랍니다.
https://yj-forever.tistory.com/29
마카롱 EV M1 / 마이브 M1 | 제원 및 성능 |
전장(mm) | 2860 |
전폭(mm) | 1500 |
전고(mm) | 1565 |
축거(mm) | 1815 |
윤거(전/후)(mm) | 1285/1330 |
모터 형식 | PMSM 15kW 전륜 구동 |
배터리(kWh) | 리튬 이온 배터리(11) |
최고출력(kW) | - |
최대토크(Nm) | - |
최고속도(km/h) | 80 |
전비(km/kWh) | - |
주행거리((km) | 100 |
충전시간(완속) | 5시간 |
마카롱 전기차 EV M1의 제원과 성능은
위 표를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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