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3 출시 - 트레일블레이저, 셀토스 이길 수 있을까?
안녕하세요. 자동차와 전자제품을
좋아하는 닥다이입니다.
코로나 19로 나라가 어수선한 지금도
신차는 계속 출시가 되고 있네요.
오늘 포스팅할 차량은 르노삼성 XM3입니다.
르노 삼성에서 SM3, SM5, SM7을 단종하고,
새로운 차량 라인업을 시작하는
첫 번째 차량이라고 할 수 있는 XM3입니다.
현재 남은 QM3, SM6, QM6의
뒤를 받쳐줄 차량인데,
과연 XM3가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와,
기아 셀 토스와 경쟁하여 동등하게
또는 이길 수 있을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르노삼성 XM3는 QM3와 QM6 사이에
위치할 차량으로 나왔습니다.
국내 브랜드 최초로 보여주는 쿠페형 SUV인데
일단 모양은 BMW X4와 유사하게 나왔지만,
비교 대상은 아니죠.
르노삼성 XM3는 QM3와 QM6 사이에
위치할 차량으로 나왔습니다.
국내 브랜드 최초로 보여주는 쿠페형 SUV인데
일단 모양은 BMW X4와 유사하게 나왔지만,
비교 대상은 아니죠.
일단 쿠페형 SUV가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인기 차종은 맞지만, 르노삼성 XM3의 도전이
성공으로 결과를 보여줄지는 첫 시도로써,
과감한 도전이자 승부수라고 생각합니다.
르노삼성 XM3의 외관 디자인을 살펴보면
XM3의 전면부는 르노삼성 자동차의
시그니처 디자인을 뚜렷하게 보여줘
르노삼성의 정체성을 잘 가지고 있습니다.
C 모양의 LED 주간 주행등입니다.
익숙한 디자인이죠.
SM6와 QM6에서 볼 수 있던
르노 삼성 특유의 디자인이죠.
측면부의 루프부터 트렁크까지 떨어지는
라인은 쿠페형 SUV다운 라인으로
역동성을 표현했습니다.
후면부 테일램프 역시 SM6와
QM6에서 봤던 익숙한 디자인으로,
르노 삼성의 패밀리룩을 보여줍니다.
르노 삼성 XM3 실내 디자인을 살펴보면
내부는 10.25인치 맵 인 클러스터와
9.3인치 세로형 디스플레이가 장착되었습니다.
태블릿 PC를 거치한 것 같은 효과를 보여줍니다.
여기에 시트 또한 업그레이드되어 고급스러워졌고,
그 외에 대시보드나 문에도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는 소재를 썼습니다.
그 외에 준중형 SUV인 투싼보다
더 긴 전장과 휠베이스를 확보하여
동급 SUV 최대 사이즈를 구축했습니다.
그리고 전 트림에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패들 시프트, 전좌석 세이프티 윈도,
LED 헤드램프가 기본 장착됩니다.
르노 삼성 XM3 | 1.6GTe | TCe260 |
구동 | 전륜 | |
최대 출력(ps) | 123 | 152 |
최대 토크(kg,m) | 15.8 | 26 |
제로백(초) | - | - |
최고 속도(km/h) | - | - |
엔진 | 1.6 가솔린 엔진 | 1.3 터보 가솔린 엔진 |
배기량(cc) | 1598 | 1332 |
변속기 | 엑스트로닉 무단 변속기 | |
연비(km/l) | 13.4 | 14.6 |
전장(mm) | 4,570 | |
전폭(mm) | 1,820 | |
전고(mm) | 1,570 | |
축거(mm) | 2,720 | |
공차 중량(kg) | 1300 | 1330 ~ 1345 |
트렁크 용량(l) | 513 | |
가격(만원) | 1,795~2,220 | 2,175~2,645 |
르노 삼성 XM3의 제원과 성능은 위 표를 참고 바랍니다.
개인적으로는 패밀리 룩인 디자인의 구성은
나쁘지 않지만, 새로울 것도 없습니다.
뭔가 신선함이 없네요.
쿠페형 SUV라는 과감한 도전이 있었지만,
저는 끌리지가 않네요.
실제로 보면 다를 수 있을 수 있으나,
크게 달라질 것 같지는 않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번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가
더 매력적이고 더 신선하고,
새롭고 궁금한 요소가 많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르노 삼성 XM3의 매력은
현대 투싼과 기아 스포티지와 같은
준중형 SUV보다도 크고, 트렁크 용량도 큰데,
가격은 소형 SUV와 비슷하다는 것에 있습니다.
가성비 대비 최고의 차라고 할 수 있겠네요.
이 부분을 참고해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에 대한 내용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 바랍니다.
https://yj-forever.tistory.com/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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