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렉스 풀체인지 스타리아 티저 최초 공개

프리미엄 MPV 스타리아 공개

안녕하세요. 자동차와 전자제품을 좋아하는

닥다이입니다.

기아자동차의 카니발과 비교되는 패밀리 밴

그랜드 스타렉스 풀체인지 스타리아가 이름이

확정되고 3월 11일 최초 공개했습니다.

항상 기아 카니발보다 조금 아쉬운 점이

있었는데, 이번 티저 이미지로 미래지향적이며,

더욱 고급스러운 모습과 넓은 공간감으로,

프리미엄 MPV 모습을 나타내는 이미지입니다.

 

스타렉스 풀체인지 모델 스타리아는 맞춤형

이동수단(PBV)과 가장 유사한 공간성을 경험

할 수 있는 차종으로 이동수단의 공간 활용에

대한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적극 반영해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현대자동차의 방향성을 보여줍니다.

 

최근 출시한 투싼, 그리고 최근 사전계약을

실시한 아이오닉 5에서 봤듯이, 자동차는 이제

이동수단만이 아닌 목적에 맞는 공간으로

재인식되고 있습니다.

스타렉스 풀체인지 모델 스타리아는 기존 

스타렉스가 패밀리 밴, 운송용 차량, 캠핑카 등

여러 목적에 맞게 개조되어 활용되던 차량인

만큼 기대되는 차량입니다.

스타리아는 혁신적이고 미래적인 이미지를

담은 MPV 콘셉트로 개발되었고, 이름의

의미는 별을 의미하는 STAR와 물결을 의미

하는 RIA의 합성어로 별 사이를 유영하는

우주선 외관에서 영감을 받아 차명으로 결정

됐다고 합니다.

이번에 공개한 스타리아 티저 이미지는

상위 모델인 스타리아 라운지  7인승으로

볼륨감 있는 외관과 여유로운 개방감을

극대화한 실내 디자인이 포인트입니다.

스타렉스 풀체인지 스타리아는 높은 전고와

긴 전폭 및 전장으로 실내 공간성을 극대화

했고, 낮은 벨트라인을 통한 실내 개방감과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으로 고객에게 승합차의

새로운 경험을 제공합니다.

외관 디자인

스타렉스 풀체인지 스타리아의 외관디자인을

살펴보면 전면부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크고 넓은 라디에이터 그릴과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반영한 차체를 가로지르는 얇고 긴

주간주행등과 낮게 위치한 헤드램프로

우주선과 같은 느낌의 하이테크 한 이미지를

연출했습니다.

측면부는 전면부터 후면까지 이어지는 유려한

곡선이 매끈한 우주선 느낌을 줍니다.

 

후면부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픽셀 타입의

리어 콤비램프는 고급스러움과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더합니다.

실내 디자인

스타렉스 풀체인지 스타리아의 실내디자인을

살펴보면, 크루즈의 라운지에서 영감을 얻은

실내 공간은 고급스러움과 여유로운 공간을

갖춘 것이 특징입니다.

간결함과 개방감이 뛰어난 운전석과 조수석을

포함해 실내 공간은 인사이드 아웃 디자인이

적용되어 승객의 편의성과 사용성을 극대화

했습니다. 

현대 디자인 담당 이상엽 전무는 “스타리아는

새로운 모빌리티 시대를 여는 첫 MPV다”라며

“차별화된 디자인을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스타렉스 풀체인지 스타리아 실내외 디자인 완전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