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GMP 적용된 기아 최초 전기차 EV6(이브이 식스) 공개
안녕하세요. 자동차와 전자제품을 좋아하는
닥다이입니다.
기아자동차 프로젝트명 CV 또는 이매진으로
알려진 E-GMP 전기차 전용 플랫폼이 기아
최초로 적용된 전기차가 EV6로 이름이 확정
되고 티저 이미지를 3월 9일 공개했습니다.
기아 전기차 이브이 식스는 전기차답게
미래지향적인 차체 라인을 독창적으로 구현한
EV6의 티저 영상과 이미지는 현대 아이오닉5
와는 다른 기대감으로 관심을 끌었습니다.
기아 자동차는 EV6를 시작으로 7개의 전기차
라인업을 완성시킬 예정이며
EV6는 기아의
전용 전기차 라인업 중 첫 모델이며, 기아의
새로운 로고를 적용해 기아의 전기차 이미지를
담당하게 되는 핵심적인 역할이 기대됩니다.
티저 이미지
기아 전기차 EV6의 티저 이미지를 살펴보면
전기차의 효율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역동적인
SUV 형태의 디자인을 구현해 미래지향적이고
독창적인 느낌과 공기역학적인 디자인을
강조합니다.
전면부의 주간 주행등은 디지털 이미지를
구성하는 전자 픽셀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무빙 라이트 패턴을 적용해 전기차만의
세련되고 깔끔한 입체적인 이미지를 보입니다.
측면부의 라인은 전면부에서 후면부 스포일러
까지 간결하면서 유려하게 다음어진 라인이
물 흐르는 듯한 라인으로 날렵함까지 보여줍니다.
후면부에 위치한 리어 LED 테일램프는
EV6만의 차별화된 요소로 조명의 역할뿐만
아니라 빛을 매개체로 독특한 패턴을 형상화해
EV6의 미래적인 이미지와 기아의 정체성을
반영합니다.
기아 전기차 EV6의 이름의 의미는 전기차임을
쉽게 인지할 수 있는 EV라는 단어를 사용했고,
숫자는 전기차 라인업에서의 차급을 나타냅니다.
기아자동차는 3월 말 EV6의 온라인 월드프리미어
이벤트를 통해 EV6의 실내외 디자인 및 성능을
공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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