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전기차 보조금 - 서울 전기차 보조금

2021년 서울 전기차 보조금

안녕하세요. 자동차와 전자제품을 좋아하는

닥다이입니다.

환경부에서 발표한 2021년 예산안에 따르면

전기차 보급 및 충전 인프라 구축에 배정된

예산은 1조 1120억 원입니다.

2020년 8002억보다 3118억 원 증가했습니다.

이는 세계의 그리고 정부의 친환경 정책의

추세를 알 수 있는 근거이죠.

 

전기차 보급 목표는 올해 총 7만 8,650대에서

내년 10만 1,000대로 확대합니다.

승용차는 6만 5,000대에서 7만 5,000대로,

화물차는 1만 3,000대에서 2만 5,000대로,

버스는 650대에서 1,000대로 보급 확대합니다.

전기차 보급 대수
	2020년	2021년
승용차	65000 대	75000 대
화물차	13000 대	25000 대
버스	650 대	1000 대
총 합계	78650 대	101000 대

전기차 보급 대수를 늘린 만큼 국고 보조금

액수는 2020 전기차 보조금 국가 보조금

800만 원에서 2021 전기차 보조금 국가

보조금은 700만 원으로 감소했습니다.

지자체 전기차 보조금도 전기차 보급량이

늘어난 만큼 1대당 지원금이 줄어들 수밖에

없어 보입니다.

전기차 보조금 국고 보조금
2020년	2021년
800만 원	700만 원

전기차에 대한 관심과 친환경 정책의 방향에

따라 많은 전기차가 출시되고 있는데,

2021년에 출시가 예정된 신차 전기차만

13종이 넘어갑니다.

내년에 출시될 국내 전기차 5종과 수입차를

합치면 13종의 신규 전기차가 합류하고,

기존에 출시된 전기차종까지 합치면 전기차

종류만 30개로 선택지가 다양해집니다.

물론 전기차마다 가격이 다 차이가 크고,

또한 2021년 전기차 보조금 상한제 실시에

따라 전기차 보조금이 지원되는 차종이 있고,

안 되는 차종이 있을 것이기 때문에 선택의

어려움이 있을 것입니다.

 

오늘은 일단 지자체 중 서울시 전기차

보조금 관련 예산안에 대한 소식을 전합니다.

11월 11일 2021년 서울시 예산안에서

전기차 보조금 관련 예산은 1300억 원입니다.

2020 전기차 민간 보급 예산 1354억 원보다

54억 원 감소한 수치입니다.

2021 서울시 전기차 보조금 예산을 줄었지만

전기차 보급 대수는 2021년 12000대로

2020년 1만 대보다 2000대가 증가했습니다.

2021년 전기차 보조금 서울 지자체 전기차

보조금 지원에 대한 차종별 전기차 보급 대수는

승용차 5067대, 택시 300대, 화물 2000대,

이륜 4000대, 버스 117대 등 입니다.

서울시 전기차 보급 대수
	2020년	2021년
승용차	5805 대	5067 대
택시	700 대	300 대
화물	1600 대	2000 대
이륜	1775 대	4000 대
버스	120 대	117 대
총 대수	10000 대	11484 대

올해 전기 화물에서 현대 포터 2 일렉트릭과

기아 봉고 3 EV가 전기차 화물 보급대수가

먼저 지원이 끝날만큼 인기가 높았던 만큼

영세 자영업자나 소상공인 생계와 관계가

깊은 화물과 이륜 전기차에 대한 보급을 크게

늘린다고 합니다.

전기차는 경유차에 비해 연료비도 적게 들고,

차량 유지비가 많이 절약됩니다.

 

2021 서울 전기차 보조금은 예산이 조금 줄고

전기차 민간 보급 규모는 늘어났습니다.

2021 서울 전기차 보급 예산은 1300억 원으로

12000대로 산출해 예산이 반영되어 서울시

지자체 전기차 보조금은 400만 원으로 책정될

예정이지만 "연말 예산안이 시의회를 통과하고

내년 1~2월 환경부에서 전기차 보조금 지침이

내려와야 확정된다"라고 서울시에서 전했습니다.

2021 전기차 보조금 상한제 실시 - 테슬라 S, 벤츠 EQC 전기차 보조금 지원 없다

2021 전기차 보조금, 2021 수소차 보조금

서울시 전기차 보조금
	2020년	2021년
국가 보조금	800만 원	700만 원
서울시 지자체 보조금	450만 원	400만 원
총 전기차 보조금	1250만 원	1100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