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I 콘셉트 비전 어바너트 차박을 위한 실내로 완벽 구성
안녕하세요. 자동차와 전자제품을 좋아하는
닥다이입니다.
BMW MINI가 11월 17일 넥스트젠 2020에서
공간에 대한 새로운 해석과 비전을 담은
미니 비전 어바너트를 공개했습니다.
BMW 미니 비전 어바너트는 미니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해 최소 공간에서 편의성을
최대치로 가성비와 가심비를 만족하는 실내를
구성합니다.
이전에 보여준 이미지와 다른 MINI Vision
Urbanaut는 MINI임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E 드라이브와 자율 주행 기능 등 첨단 기능이
탑재됐고, 많은 새로운 측면과 기능이 있습니다.
미니 비전 어바너트의 내부 레이아웃은
다양한 안락한 좌석 배치를 제공합니다.
“Chill”, “Wanderlust” 및 “Vibe”의 세 가지
순간을 제공하여 다양한 사용 시나리오를
제공합니다.
MINI 비전 어바너트 컨셉카의 외관 디자인은
헤드 라이트 및 라디에이터 그릴과 같은
상징적인 디자인 기능을 재 해석하고 스케이트
보드 휠을 연상시키는 조명 휠을 포함하여
이전에 MINI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요소를
추가합니다.
BMW MINI 비전 어바너트의 외관 디자인을
살펴보면 전면부는 미니의 시그니처 디자인인
둥근 헤드 라이트와 라디에이터 그릴의 미래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미니의 헤드라이트는 평소에는 감춰져 있고,
탑승자가 접근하거나 탑승했을때, 모습을
드러냅니다. 다이내믹 매트릭스 디자인 적용으로
여러 가지의 디자인을 나타내며, 요즘 메신저의
이모티콘과 같은 표현을 가능하게 합니다.
팔각형 형태 그릴은 기존 미니의 아이덴티티를
나타내는 육각형 그릴과 유사하며 업그레이드
된 디자인입니다.
숨겨진 헤드라이트와 같은 느낌으로 후면부
리어 라이트 역시 다이내믹 매트릭스 디자인이
적용되어 주행 모드, MINI 모멘트에 따라
다양한 디자인으로 상태를 표현합니다.
BMW MINI 비전 어바너트의 실내 디자인을
살펴보면 실내는 혁신적인 공간 컨셉입니다.
최근 자동차를 이동 수단이 아닌 하나의
개인 독립 공간과 취미 활동 등으로 사용하는
차박 트렌드와 같은 열풍을 반영하여 간단한
작업으로 하나의 거주 공간과 같은 모습으로
변신합니다.
미니 비전 어바너트는 도어가 측면의 슬라이딩
도어가 전부입니다.
캠핑카와 같은 모습이네요.
1열 시트는 회전이 가능하여 거실 공간처럼
변형이 가능하며, 2열 시트는 접어 침실처럼
구성할 수 있고, 회전도 가능합니다.
또한 앞유리를 위로 오픈 가능하여 그냥 하나의
캠핑카, 모터홈이라고 해도 부족하지 않습니다.
슬라이딩 도어로 들어와 바로 보이는 작은
테이블은 차가 아닌 주거공간을 생각나게
합니다. 캠핑카를 거론한 이유가 있습니다.
비전 어바너트는 요즘 많은 차에서 지원하는
스마트폰만 있으면 서로에게 차에 대한 권한
부여가 가능하여 운행 및 조작할 수 있는
기능을 지원합니다.
BMW 미니 비전 어바너트는 컨셉카이지만
요즘 신차 출시에 반영되는 트렌드를 생각하면
큰 변화 없는 디자인으로 출시 예상합니다.
또한 전기차이기 때문에 대용량 배터리가
장착되어 있을 것이고, 차박에 필요한 전기
또한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여 차박과
탑승자의 독립 공간 구성으로 적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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