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보조금 = 국가 보조금 + 지자체 전기차 보조금
안녕하세요. 자동차와 전자제품을
좋아하는 닥다이입니다.
환경부에서 1월 20일 보도자료로
2020 전기차 보조금
(국가 보조금 + 지자체 보조금)
확정내역이 발표됬습니다.
국가보조금과 지자체보조금 내역에 대해
수정사항 포스팅 했으니 참고 바랍니다.
오늘은 2020 전기차 보조금에 대해 포스팅합니다.
일단 저희 집에는 차가 두 대가 있습니다.
하이브리드 차량과 전기차가 있습니다.
두 대 모두 친환경 차량입니다.
정부에서 친환경 차량 구매를 활성화하는
정책을 많이 만들고 지원해 주겠다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2019년 9월에 전기차를
구매한 필자의 입장에서는 별거 없습니다.
2019 전기차 보조금은 국가보조금은
최대 900만 원, 지자체 보조금은 지역마다 달랐습니다.
그리고, 특정 차에 대해서는 대기도 많이 해야 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대전에서 전기차를
구입하여 국가보조금 900만 원,
대전광역시 보조금 700만 원을 받아
1600만 원을 받았습니다.
1600만 원 보조금 받았다고 하면
엄청 많이 받아서 좋은 제도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근데 제가 여기서 문제로 얘기하고
싶은 사항은 왜 전기차가 5000만 원이나 하냐는 것이죠.
대용량 배터리의 가격이 높아서
차량 가격을 높게 측정할 수밖에
없다고 하는데, 사실 전기차는
오히려 가솔린 차, 디젤차에 비해서
시동 구현이 더 쉬워 엔진도
상대적으로 더 간단할 것이고,
시동 시 연료를 점화하거나 폭발시켜
운행할 필요가 없으며 미션도 없습니다.
기술력의 난이도도 상대적으로 낮고
구성 부품의 원가도 포함할 필요가
없는데, 대체 왜 전기차가 더 비싼 건지
소비자 입장에서는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전기차는 그냥 저희가 어렸을 때 갖고
놀던 RC카 같은 겁니다.
더 커지고, 건전지가 커졌을 뿐인 거죠.
결국 보조금 받으면 3천만 원이 넘는
가격에 차량을 구입하게 됩니다.
저는 코나 일렉트릭 라이트 패키지
차량으로 구매했음에도 전기차 보조금을
지원받아 3200 정도나 주고 차량을 구매했습니다.
결국 코나 엔진 차량보다도 비싸게 샀습니다.
과연 엔진차보다 전기차가 2배 정도
차이 날 정도로 원가나, 구성품, 기술력에서
확연한 차이를 줄 수 있을까요?
2020년에는 이미 뉴스가 나왔듯이
국가보조금은 800만 원으로 정해졌습니다.
2019 전기차 보조금은 900만 원에서
2020 전기차 보조금은 800만 원으로 하향됐습니다.
이젠 전기차 보급도 어느 정도 많이 되었기에 조금씩 낮아지겠죠.
그러면서 전기차 보급이 늘어날수록
보조금이 줄어드는 만큼 전기차 가격도
내려갈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결국은 지금 사는 가격이나 나중에 사는
가격과 큰 차이는 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020 전기차 보조금 중에
국가 보조금은 800만 원으로 확정이고,
지자체 보조금은 아직 확정이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전기차를 작년에
대전에서 구매했습니다.
저는 대기 없이 9월에 바로 구매했습니다.
항상 매년 각 지역별로 전기차 지원
보급대수는 한정되어 있고,
전기차 구매를 희망하는 사람은
대기를 해서 차례가 돼야 보조금을
받고 차량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저는 운이 좋게 대기 없이 가장
인기가 많다는 코나 일렉트릭 차량을
구매했어요.
이 내용은 다음 포스팅에 언급하겠습니다.
아래는 2020 전기차 보조금 지원 내역입니다.
변경될 수 있는 사항이니
염두에 두시고 참고 바랍니다.
위 사진에 나온 보조금 중 국가보조금
800만 원에서 구입하고자 하는 차종의
주행거리와 연비에 따라 더 추가될 수도 감소될 수도 있습니다.
환경부에서 1월 20일 보도자료로
2020 전기차 보조금 (국가 보조금 + 지자체 보조금) 확정내역이 발표됬습니다.
국가보조금과 지자체보조금 내역에 대해 수정사항 포스팅 했으니 참고 바랍니다.
그리고 2020년 전기차 보조금 외
다른 혜택은 아래 글을 참고 바랍니다.
취등록세, 자동차세, 하이패스 통행료
관련 정보가 있습니다.
수정사항과 확정사항이 나오면 자료 업데이트하겠습니다.
전기차 충전요금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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