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링컨 에비에이터 컴백 출시
안녕하세요. 자동차와 전자제품을 좋아하는
닥다이입니다.
링컨 에비에이터가 컴백한 소식을 전합니다.
내연기관 차 그리고 요즘 가장 핫한 차종인
대형 SUV 제네시스 GV80과 같은 급의 차종인
2020 캐딜락 XT6에 이어 포드의 프리미엄
브랜드 링컨의 2020 링컨 에비에이터의 컴백
소식을 전하며 링컨 에비에이터 소개를 합니다.
요즘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프리미엄
대형 SUV 차종입니다.
링컨 에비에이터도 대형 SUV 경쟁시장에
뛰어들어 더 치열한 경쟁이 되겠습니다.
제네시스 GV80, 캐딜락 XT6, 아우디 Q7,
아우디 Q8 등 프리미엄 브랜드 SUV가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링컨은 링컨 차량의 핵심 컨셉인
'고요한 비행'으로 안정감 있는 주행 및
정숙성을 보여주는 브랜드입니다.
프리미엄 브랜드인 만큼 차량의 재질, 방음,
라인, 디자인 등 모든 부분이 고가의 차량에
어울리는 느낌을 보여줍니다.
이미 차량의 모습에서 링컨의 핵심 컨셉인
'고요한 비행'에 어울리는 앞모습에서 거대한
항공기의 모습을 그리고 옆라인에서 곡선의
아름다움을 내부에서 비행기 조종석과 같은
감성을 느끼게 해주는 링컨 에비에이터입니다.
2020 링컨 에비에이터 외관 디자인을 살펴보면
링컨 브랜드의 프리미엄 플래그쉽 세단 ,
링컨 컨티넨탈을 SUV 모델로 재해석하여 반영한
에비에이터의 외관 디자인은 거대한 항공기가
비행하는 모습에 영감을 받아 차량에
웅장함 속에서 날렵함을 함께 구현했습니다.
전면 변화는 기존 모델에 비해 확연히
달라졌음을 알 수 있습니다.
플래그쉽 세단에서 선보인 링컨 시그니처
그릴은 유광 블랙과 크롬으로 강조되면서
한층 더 고급스럽고 정리된 느낌을 보여줍니다.
요즘 우리 국산 차량이 가로로 길게 뻗은
테일램프를 사용하고 있는데,
원래는 링컨이 먼저 도입했었던 스타일입니다.
뒷모습은 가로로 길게 뻗은 테일램프와
좌우 양쪽에 자리한 듀얼 머플러는
차량을 더 넓어 보이게 합니다.
미국차 특유의 감성처럼 차를 더욱 단단하고
커보이게 하는 웅장한 느낌입니다.
그리고 앞에서 측면 그리고 후면으로
이어지는 측면 라인은 날렵합니다.
이러한 웅장하고 큰 차가 둔해 보이지 않게
쭉 뻗어 날카로워 보이는 라인을 통해
세련되게 포장하여 날렵해 보이게 합니다.
그리고 측면의 에비에이터 로고와
크롬 도금 가니쉬는 웅장함속에 화려함을
잘 표현했습니다.
2020 링컨 에비에이터 실내 디자인을 살펴보면
심플하고 모던합니다.
화려하고 다양함보다는 필요한 구성만 넣었고,
고급스러운 소재를 사용하여 프리미엄 SUV답게
마무리하고 디자인했습니다.
센터페시아의 가로로 긴 레이아웃은 외관과
동일한 디자인의 정체성을 나타냅니다.
전체적으로 1열과 2열 공간은 엄청 여유롭습니다.
1열의 기어 변속기 버튼은 비행기 버튼처럼
되어 있습니다.
3스포크 멀티펑션 스티어링 휠은 많은 옵션을
조작할 수 있는 버튼들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암레스트는 조수석과 운전석 이용자가
모두 이용할 수 있을 정도로 넓고
안에는 무선충전패드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시트는 허벅지 지지하는 부분이 왼쪽,
오른쪽 별도로 조작이 가능합니다.
30way 조작이 가능한 시트는 통풍, 열선 기능은
기본이고, 안마의자 기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링컨 에비에이터는 대형 SUV답게 3열 시트도
지원하며, 성인 남성도 탑승할 수 있는 헤드룸과
레그룸 공간이 확보되어 있습니다.
후열 적재공간의 파워폴드 3열 시트 버튼을
누르면 빠른 추가 적재 공간 확보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링컨 에비에이터는 실내 방음과
사운드에 많은 부분의 개선이 이루어졌습니다.
디자인에 공기역학적 기술을 결합하여
풍절음을 최소화하여 불필요한 소음 유입을
줄이고, 실내에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은
저주파 소음을 줄여 고요한 주행을 선사합니다.
하지만, 스포츠 모드같은 특정 주행에서
가속시 발생하는 소음은 일부 허용하여
드라이빙의 즐거움은 제공합니다.
그리고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 레벨 울티마 3D
오디오 시스템을 탑재했고,
총 28개의 스피커가 실내에 적절한 위치에
배치되어 최고의 음향을 선사합니다.
그 외 2020 링컨 에비에이터의 특별한
기능을 소개하면, 어댑티드 서스펜션 및
도로 프리뷰는 전방 도로의 노면 요철을
감지하여 부드럽게 주행할 수 있도록 도우며,
하중 및 주행상황이 변함에 따라 서스펜션을
조절하여 매끄러운 주행을 선사합니다.
그리고, 어댑티드 크루즈 컨트롤,
차선 유지 기능, 스탑 앤 고 등
다양한 운전자 지원 기술이
링컨 Co-Pilot360tm 플러스로 합쳐져
편리하고 안락한 주행을 제공합니다.
또 어댑티드 픽셀 LED 헤드램프는
속도 감응형 라이트를 사용하여 추가적인
밝기를 제공해 저속에서 더욱 넓은 조사각
범위를 적용하여 주변과 차량 전방에
가시성을 부여합니다.
어댑티드 다이내믹 벤딩 기능은 스티어링
휠을 돌리기도 전에 전방의 코너를 밝혀 줍니다.
그 외에 헤드업 디스플레이 기능도 지원하여
편안하고 안전한 주행을 제공합니다.
2020 링컨 에비에이터 그랜드 투어링은
또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지원하여
트윈-터보 차저의 V6 엔진의 출력과
하이브리드 전기 모터와 훌륭하게
조화를 이루며 즉각적인 토크를 전달합니다.
그리고 적절한 타이밍에 적절한 기어를
적용하는 10단 셀렉트 시프트는
자동 트랜스미션과 어우러져 최고의
반응형 주행능력을 제공합니다.
또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이기 때문에
원할 때, 즉각 충전이 가능합니다.
2020 링컨 에비에이터는 안락하고
고급스러운 실내 환경과 주행을 도와주는
첨단 기능들은 국내 대형 SUV시장에서
제네시스 GV80의 경쟁 모델로 성공하기에
충분한 기술과 디자인, 공간성을 보여주고
있어 기대되는 프리미엄 브랜드 차량입니다.
링컨 에비에이터의 판매 가격은
리저브 트림은 8320만 원,
블랙 라벨 트림은 9320만 원입니다.
2020 링컨 에비에이터의 제원과 성능은
아래 표를 참고 바랍니다.
| 링컨 에비에이터 | 제원 및 성능 |
| 길이(mm) | 5065 |
| 너비(mm) | 2020 |
| 높이(mm) | 1760 |
| 휠베이스(mm) | 3025 |
| 공차중량(kg) | 2395 |
| 배기량(cc) | 2956 |
| 구동방식 | 풀타임 4륜구동 |
| 엔진 | V6 트윈터보 |
| 변속기 | 10 |
| 최고출력(hp) | 405 |
| 최대토크(kg.m) | 57.7 |
| 복합연비(km/l) | 8.1 |
| 가격(만 원) | 리저브 : 8370 블랙 라벨 : 93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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