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의 새로운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

오퍼짓 유나이티드

기아 전기차 EV6 디자인 완전 공개 - EV6 전기차 보조금

안녕하세요. 자동차와 전자제품을 좋아하는 닥다이입니다.

기아자동차는 EV6 실내외 디자인 공개와 함께 새로운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를 공개했습니다.

기아의 새로운 브랜드 방향성 및 사명, 슬로건에 이어 이번에 공개한 신규 디자인 철학은 기아자동차만의 디자인 헤리티지를 계승하면서도 앞으로 나아갈 디자인 방향을 담아냈습니다.

 

오퍼짓 유나이티드는 EV6를 비롯해 앞으로 출시될 기아의 모든 차종 디자인에 적용될 계획이라 합니다.

기아의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 5가지 요소

1. 자연과 조화되는 대담함(Bold for Nature)

  - ‘자연과 조화되는 대담함’은 사람과 대자연의 상호작용에 기반을 두고 있다. 자연에서부터 축적된 변화,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아름다움이 주는 에너지를 디자인에 담아내고자 함이다. 기계적인 요소가 자연적 요소와 만나 중화되고 어우러지는 과정을 통해 섬세하고 미려한 라인과 면을 만들어내고 다양한 구성, 형태, 비율 등을 내·외장 디자인에 새롭게 투영할 수 있게 된다.

2. 이유 있는 즐거운 경험(Joy for Reason)

  - ‘이유 있는 즐거운 경험’은 감성과 이성의 즐거운 융합을 바탕으로 선사하는 새로운 경험을 의미한다. 이는 새로움에 대한 호기심을 시작으로 즐거운 상상을 현실화시키는 디자인 과정의 일환이다. 기아 모빌리티의 영감은 젊음과 다양성이며 실시간으로 사용자와 함께 느끼고 소통하는 요소가 될 것이다.

3. 미래를 향한 혁신적 시도(Power to Progress)

  - ‘미래를 향한 혁신적 시도’는 디자인에 대한 사고방식을 혁신적으로 발전시킴으로써 새로운 디자인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미래지향적인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는 실험과 창의성을 진취적으로 주도해 나가자는 의지를 담아냈다.

4. 인간의 삶을 위한 기술(Technology for Life)

  - ’인간의 삶을 위한 기술’은 인간과 기계 사이의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촉진하기 위해 새로운 기술과 혁신을 수용한다는 뜻을 품고 있다. 기아의 미래 모빌리티는 진보적 디자인을 구현하기 위해 차세대 사용자 경험을 연구하고, 새로운 조명, 감성, 연결성(Connectivity) 등의 직관적인 조화로 선사할 최상의 사용자 경험이 삶을 더욱 풍족하게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다.

5. 평온 속의 긴장감(Tension for Serenity)

  - ’평온 속의 긴장감’은 에너지가 느껴지는 동적인 상태와 완벽한 균형을 이루는 정적인 상태가 대비를 이루며 만들어내는 디자인적 미학을 뜻한다. 동적과 정적요소의 절묘한 조화로 새로운 경험과 미래지향적인 감성을 경험할 수 있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