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맥북 프로 13인치 구매 포스팅을 올린 지
한 달 정도가 지난 것 같아요.
그동안 윈도 PC랑 다른
2019 맥북 프로 13인치를 사용하면서
처음엔 익숙하지 않아서 많이 불편한 점도 있었지만,
배우고, 알아보고, 공부하면서
많은 편리한 사용법과, 단축키,
트랙패드 활용을 알게 되며,
윈도 노트북보다 더 편하게 사용하게 됐습니다.
이젠 회사에서 윈도 PC를 사용하면서
한/영 전환할 때 저도 모르게
맥북 한/영 전환 버튼 위치와
같은 위치에 있는 caplook 키를
습관적으로 누르고 있습니다.
제가 구매한 2019 맥북 프로 13인치
키보드 자판입니다.
맥북은 윈도 노트북이랑
키보드 자판이 좀 다릅니다.
그래서 단축키도 달라요.
이런 부분들이 혼동이 되어 많은 분들이
맥북을 불편하게 여기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건 안드로이드 폰 사용하다가
아이폰 사용했을 때의 불편함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익숙해지면서 점점 내 물건이 되고,
새로운 제품에 대해 공부하게 되는 것이죠.
단축키 설명에 앞서,
맥북에서 단축키를 사용하며
윈도우 노트북의 ctrl 키와 alt 키를
대신하는 키를 command 키라고
생각하시고 시작하시면 됩니다.
단축키를 몰라서 혼동스러울 때는
command 키를 기억해주세요.
2019 맥북 프로 13인치를 사용하면서
필요한 단축키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 한/영 전환 |
1. command + space 2. control + space 3. 한/A |
| 한자 쓰기 | option + enter |
| 전체 선택 | command + a |
| 선택 영역 잘라내기 | command + x |
| 선택 영역 복사 | command + c |
| 붙여넣기 | command + v |
| 저장 | command + s |
| 이전 작업으로 되돌리기 | command + z |
| 창 최소화(접기) | command + m |
| 창 닫기 | command + w |
| 프로그램 종료 | command + q |
| 프로그램 강제 종료 | command + option + esc |
| 프로그램 창 전환 | command + tab |
| 전체 화면 캡쳐(저장) | command + shift + 3 |
| 영역 지정 화면 캡쳐(저장) | command + shift + 4 + 영역 드래그 |
| 영역 지정 화면 캡쳐(저장X) | command + shift + control + 4 + 영역 드래그 |
| 원하는 창 캡쳐(저장) | command + shift + 4 + space + 원하는 창 선택 |
| 새로고침 | command + r |
| 사파리 이전 닫힌 창 열기 | command + shift + t |
| spotlight(검색) 실행 | command + space |
위의 단축키를 알아봤는데,
여기서 세분화해서 더 단축키가 있을 수 있습니다.
특정 앱에서 단축키도 있겠죠.
예를 들어, 사파리에서
새 창 생성하는 command + t 가 있죠.
하지만, 제가 표로 제공한 단축키만 알아도
맥북을 사용하는 데 있어,
많은 편리함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단축키를 보면
익숙해 보이는 단축키가 있는데,
그 위치에 command 키가 들어 있죠?
이렇게 command 키를
대체 키라고 생각하면 어렵지 않습니다.
만약 다른 단축키가 궁금하다면 댓글 달아주세요.
답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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