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제네시스 G70 F/L 페이스리프트 디자인 공개, 10월 출시
- 제네시스 G70, 제네시스 브랜드 디자인 정체성 더한 역동적인 외장으로 재탄생
- 실내는 강화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적용해 확장된 사용자 경험 제공
-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은 후륜구동 기반의 역동적인 주행성능은 계승
안녕하세요. 자동차와 전자제품을 좋아하는
닥다이입니다.
드디어 제네시스 G70 페이스리프트 모델
더 뉴 G70의 실내외 디자인이 공개됐습니다.
현재 제네시스 브랜드는 G90, GV80, G80을
제네시스 브랜드 디자인 정체성을 반영하여
출시한 상태입니다.
그리고 이번에 제네시스 G70 페이스리프트
되어 디자인 정체성이 강화된 ‘더 뉴 G70’로
돌아왔습니다.
이젠 제네시스 GV70만 공개되면, 제네시스
브랜드 디자인 라인업이 완성됩니다.
제네시스 브랜드가 다음 달 출시 예정인
제네시스 페이스리프트, 더 뉴 G70의
내ᆞ외장 디자인을 9월 9일 공개했습니다.
2017년 출시된 준중형 스포츠 세단
제네시스 G70는 고급스러운 디자인,
역동적인 주행성능, 우수한 안전성을 갖춰
‘2019 북미 올해의 차’,
‘미국 모터트렌드 2019 올해의 차’,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 충돌 평가
최고 등급(Top Safety Pick+)’ 등에 선정되며
뛰어난 상품성을 인정받았습니다.
제네시스 페이스리프트, 더 뉴 G70는
제네시스가 3년 만에 선보이는 G70의
첫 번째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제네시스의 전 차종 중에서 가장 역동적인
외장과 첨단 사양을 더한 운전자 중심의
실내 공간을 갖췄다고 합니다.
그리고 기존에 국내ㆍ외 고객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은 엔진과 변속기를
조합해 후륜구동 기반의 여유 있는
동력성능을 유지했다고 합니다.
그렇다는 것은 기존 엔진을 사용하여
성능은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제네시스 페이스리프트, 더 뉴 G70의
외관 디자인을 살펴보겠습니다.
제네시스 G70은 역동적인 스포츠 세단의
감성을 한 층 더한 디자인으로 재탄생했습니다.
전면부는 출발 직전 단거리 육상선수의
팽팽한 긴장감을 연상시킵니다.
현재 제네시스 신차 디자인의 시그니처인
제네시스 로고의 방패에서 영감을 받은
‘크레스트 그릴’은 헤드램프보다 낮게
위치하고, 기존 제네시스 G80, GV80이
수평적으로 배치된 것에 비해 스포티함과
속도감, 역동성을 강조해 대각선으로
배치된 두 줄 디자인의 ‘쿼드 램프’는
제네시스의 상위 차종과 구별되는
G70만의 독창적인 이미지를 나타냅니다.
측면부는 전ㆍ후면부에서 이어지는
얇고 예리한 형태의 램프가 육상선수의
강한 근육과 같은 바퀴 주변부의 입체감을
돋보이게 하고, 공기역학적인 디자인과
일체감을 주어 속도감이 느껴집니다.
공력 효율에 최적화된 공기 배출구로
기능성과 심미성을 동시에 갖췄습니다.
후면부는 제네시스 로고의 비상하는 날개의
모습을 표현한 리어램프가 낮과 밤, 어떤
상황에서도 제네시스의 정체성을 나타냅니다.
또한 범퍼 하단부에 차폭을 강조하는
그릴부와 한 쌍의 배기구(듀얼 머플러) 사이에
위치한 차체 색상의 디퓨저가 스포츠 세단의
뒷모습을 완성합니다.
제네시스 페이스리프트, 더 뉴 G70의
실내 디자인을 살펴보겠습니다.
실내는 기존 제네시스 G70과 같은
전투기 조종석을 닮은 운전자 중심
구조 형태입니다.
하지만 첨단 편의 기능 사양을 추가하여
업그레이드했습니다.
제네시스 전용 디자인이 적용된
10.25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무선 업데이트(OTA), 발레 모드,
카페이 등을 지원해 보다 확장된
사용 경험을 제공합니다.
아울러 5W에서 15W로 충전 용량이
늘어난 가로형 무선 충전 시스템은
기존의 세로형 대비 더욱 다양한
크기의 스마트폰을 충전할 수 있어
편의성이 높아졌습니다.
제네시스 페이스리프트, 더 뉴 G70의
파워트레인은 가솔린 2.0 터보, 디젤 2.2,
가솔린 3.3 터보 3종이 출시 예정입니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제네시스 페이스리프트,
더 뉴 G70는 제네시스의 디자인 정체성이 더해져
더욱 역동적이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탄생했다”
라며 “상세 사양은 다음 달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혀 제원 및 성능, 첨단 편의 장치, 옵션 및
판매 가격은 10월 공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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