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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자 소식

리비안 R1T 가격 디자인 제원 성능 - 전기 픽업트럭 2021년 출고

by 닥다이 2020.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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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안 R1T 테슬라 사이버 트럭보다 먼저 출시

안녕하세요. 닥다이입니다.

오늘 소개할 차량은 리비안 R1T입니다.

리비안은 미국의 전기차 스타트업 기업으로

2009년에 설립된 미국의 기업으로 MIT 출신

엔지니어 R.J. 스캐린지가 창업하였습니다.

테슬라 사이버 트럭의 경쟁 모델인

리비안 R1T 픽업트럭 모델을 생산하고 있고,

SUV 모델 리바안 R1S도 있습니다.

리비안 R1T와 리비안 R1S는 동일한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되었고, 오늘은 리비안 R1T를 알아보겠습니다.

 

미국의 전기차업체 리비안이 7월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픽업트럭 리비안 R1T는

내년 6월부터, SUV 리비안 R1S는 8월부터

출고를 시작할 계획”이라며 “이번 주

미국 일리노이 주에 있는 공장의 시험

생산 라인이 가동되기 시작한다”라고 발표했습니다.
리비안은 원래는 올해 연말에 리비안 R1T와

리비안 R1S의 출고를 위해 올해 1분기에

양산을 시작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 19 확산으로

공장이 폐쇄되면서 생산을 시작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출고 시점이 내년으로 미뤄졌습니다.

리비안 오토모티브는 세계 최초 순수 전기차

픽업트럭을 개발한 업체입니다.

2018년 LA오토쇼에서 공개된 리비안 R1T와

리비안 R1S는 스케이트 보드 형태의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됐습니다.

스케이트 보드 플랫폼은 배터리팩이나

드라이브 유닛 등을 효율적으로 배치해

공간을 최대한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현재 최대 자동차 시장인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차종은 픽업트럭으로, 그중에서 포드 F150은

픽업트럭의 베스트셀링 모델입니다.

그런 픽업트럭 시장에서 친환경 프리미엄으로

픽업트럭 전기차인 테슬라 사이버 트럭이 출시

예정이고, 테슬라 사이버 트럭을 긴장시키는

리비안 R1T는 테슬라의 위협적인 경쟁 모델입니다.

리비안 R1T의 외관 디자인을 살펴보면

전체적으로는 미국차답게 각진 모습

웅장하고 강인한 모습을 갖고 있습니다.

오프로드 차량의 듬직한 모습입니다.

 

전면부 라디에이터가 없지만 전혀 어색하지 않고,

세로 형태의 헤드램프와 헤드램프를 이어주는

아치형의 주간주행등은 미래에서 볼 수 있는

모습과도 같아 전기차에 잘 어울립니다.

측면부 루프라인이 날렵하면서도 단단해 보입니다.

보닛부터 적재함까지 각진 라인은 단단하며

든든해 보이며, 오프로드용 대형 휠은 거대한

차체를 받치기에 부족함이 없어 보입니다.

 

후면부 전면부의 주간주행등이 이어진 것처럼

적용되어 요즘 신차에서 볼 수 있는 트렌드처럼

좌우가 연결된 디자인으로 차체가 더 넓어 보입니다.

그리고 리비안 네이밍 앰블럼이 적용되었습니다.

 

경기장 모양의 스타디움 헤드램프는 적은 전력을

사용하고 더 나은 가시성을 위해 넓은 빔을 투사합니다.

리비안 R1T의 실내 디자인을 살펴보면

첨단 기술이 적용된 실내를 보여줍니다.

12.3인치 대형 디지털 계기판과 센터패시아의

15.6인치 대형 디스플레이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차량의 정보와 주행 정보를 보여주며

많은 정보를 직관적으로 보여주고 가로로 길게

이어진 대시보드는 깔끔하고 실내가 넓어 보입니다.

전체적인 디자인이 미래지향적입니다.

 

전기차답게 친환경적이고 고급스러운 색상과

질감을 위해 원목을 결합한 프리미엄 소재의 디자인입니다.

 

5인승으로 2열에는 6.8인치 리어 터치 디스플레이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일부 조작할 수 있습니다.

리비안 R1T는 전기차이므로 본넷 부분에

엔진이 아닌 적재공간이 있습니다.

리비안 R1T의 적재공간 앞은 314.13L,

2열과 적재함 사이의 기어 패널 공간은

350.92L의 숨어있는 공간이 있으며,

그리고 맨 뒤 적재함에 많은 공간을 제공합니다.

적재함 위에 루프랙 위에 화물 공간 또는

루프탑 텐트를 설치해 여행을 떠나기에 최고 조건의 차량입니다.

여행의 필수품인 전자제품의 충전을 위한

그리고 전기용품 사용을 위한 110V 콘센트가

3 개가 있어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고,

자전거 등의 공기를 충전할 수 있으며,

잠금 기능으로 귀중품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리비안 R1T 주간주행등은 충전량을

나타내는 것에도 사용됩니다. 

전체 녹색 막대는 완충을 의미합니다.

리비안 R1T 각종 레이더 센서 및

카메라를 통해 레벨 3 자율주행

적용되어 쾌적한 드라이빙을 가능하게 합니다.

리비안 R1T 파워트레인

리비안 R1T는 각 바퀴에 전기모터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135 kWh, 180 kWh 배터리팩이 적용 시

최고출력 750마력, 최대토크 114.2 kgf.m,

제로백 3초의 성능을 발휘합니다.

105 kWh 배터리팩의 최고출력은 402마력,

최대토크 57.1 kgf.m의 성능입니다.

리비안 R1T의 견인 용량은 11,000파운드, 즉 4.99톤의 성능입니다.


리비안 R1T의 배터리팩 105 kWh,

135 kWh, 180 kWh 3가지로 나눠집니다.

리비안 R1T의 완충 시 주행거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1. 105 kWh가 230마일(약 370km)

2. 135 kWh가 300마일(약 483km)

3. 180 kWh가 400마일(약 644km)

리비안 R1T 최대 160kW의 충전 속도

충전이 가능하여, 30분 충전에 200마일

(약 322km)의 주행거리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리비안 전기 드라이브는 4개의 독립적인 모터를

통해 필요한 곳에서 정확히 필요한 위치에

즉각적인 출력과 토크를 제공하며 각 휠에서

최대 200 마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정밀한 토크 제어는 고속 코너링에서

저속 암벽 크롤링에 이르기까지 모든 상황에서

능동적인 토크 벡터링을 가능하게 하고 성능을 극대화합니다.

 

리비안 R1T의 고급 독립 에어 서스펜션

모든 생산 차량 중 가장 넓은 지상고를 제공합니다.

고속도로에서 공기 역학을 극대화하고

지면에서 8인치까지 낮추고 오프 로딩 또는

포딩 강에서 최대 14인치까지 높이도록 설계되었습니다.

그리고 어댑티드 댐핑 제어 기능을 적용하여

각 휠의 댐핑을 1초 이내에 동적으로 조정하여

노면 상태에 따라 주행을 최적화합니다.

 

리비안 R1T 판매 가격 : 6만 9,000달러(8,254만 원)부터 시작합니다.

테슬라 사이버 트럭보다 가격은 높습니다.

 

리비안 R1T의 제원 및 성능은 아래 표를 참고 바랍니다.

리비안 R1T 제원 및 성능
구동 사륜 구동
배터리(kWh)

105, 135, 180

최대 출력(hp) 402 ~ 750
최대 토크(Nm) 560 ~ 1120
주행거리(km) - 한국 기준 -
주행거리(km) - WLTP 기준 370 ~ 644
제로백(초) 3
최고 속도(km/h) 201
복합 전비(km/kWh) -
전장(mm) 5475
전폭(mm) 2015
전고(mm) 1815
축거(mm) 3450
공차 중량(kg) 2670
트렁크 용량(l) 앞 : 314.13 / 2열과 적재함 사이 : 350.92 + 적재함
가격 6만9,000달러 ~ (8,254만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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