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동자 소식

기아 스팅어 페이스리프트 F/L - 스팅어 마이스터 공개

by 닥다이 2020. 8. 13.
반응형

기아 스팅어 마이스터, 스팅어 페이스리프트 F/L 

안녕하세요. 닥다이입니다.

오늘 전할 소식은 기아 스팅어 페이스리프트입니다.

기아 스팅어는 2017년 출시하여 3년 만에

스팅어 마이스터라는 이름으로 페이스리프트 되어 공개되었습니다.

기아자동차는 8월 말 출시 예정인 스팅어 마이스터의

내 외장 디자인과 주요 사양을 12일 공개했습니다.

2017년 출시된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 스팅어는

독보적인 존재감을 확보하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제네시스 G70과 비교되는 라이벌 차량이죠.

 

기아 스팅어는 후륜구동 5 도어 패스트백 형태의

고급 승용차로 기획되어 출시한 모델로

제네시스 G70과 플랫폼을 공유하는 프리미엄 세단입니다.

그래서 기아 브랜드 로고를 사용하지 않고,

후륜구동 세로 배치 엔진을 모티브로 한

알파벳 E모양의 전용 엠블럼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후륜구동 플랫폼을 바탕으로 사륜구동 시스템도

기아자동차 최초로 적용되어 고성능 세단임을 보여줍니다.

 

스팅어 페이스리프트 스팅어 마이스터의 외관 디자인을 살펴보겠습니다.

이전 디자인 대비 더 역동적이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적용했습니다.

요즘 신차 트렌드의 디자인을 반영하는 좌우로

연결된 수평형 리어 콤비램프는 얇고 날렵하게

적용되어 차를 더 넓게, 그리고 더 스포티하게 표현합니다. 

그리고 스타일리시한 신규 디자인의 메쉬 타입

18, 19인치 휠이 적용더 역동적이고 고급스럽게 진화했습니다.

 

모터스포츠에서 영감을 받아 경기 종료를 알리는

‘체커 플래그’ 문양을 입체적으로 형상화한

턴 시그널 램프와 기하학적 고성능 이미지를

강조한 신규 디자인 휠이 완성도를 높였다.

스팅어 페이스리프트 스팅어 마이스터의 실내 디자인을 살펴보겠습니다.

역시 실내도 이전 디자인 대비 더 역동적이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적용했습니다.

스팅어 페이스리프트 스팅어 마이스터는 기존 대비

고급감 강화에 초점을 두고  내장 디자인을 완성했습니다.

스팅어 페이스리프트 스팅어 마이스터

실내는 경계를 매끄럽게 처리한 심리스 디자인의

10.25인치 내비게이션이 고급스럽게 위치하고,

고급스러워 보이는 다이아몬드 퀼팅 나파 가죽시트,

GT 전용 스웨이드 패키,  블랙 하이그로시와

크롬이 베젤 부분에 적용된 클러스터럭셔리 이미지를 구현했습니다.

 

특히 럭셔리 가구 이미지를 연상시키는

나파 가죽 시트의 다이아몬드 퀼팅 디자인은

스팅어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한층 높였습니다.

이와 함께 GT 전용 스웨이드 패키지에서는

더블 스티치와 시트벨트 등에 레드 포인트를

더해 스포티함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향상했습니다.

 

스팅어 페이스리프트 스팅어 마이스터

고객 만족을 위해 다양한 첨단 편의사양을 대거 적용했습니다.

1. 후측방 모니터(BVM)

  - 방향지시등 조작과 연동해 차로 변경 시 기존 아웃사이드 미러 대비 더 넓은 후측방 영역을 클러스터에 표시해 안전한 주행을 도웁니다.

2. 차로 유지 보조

3. 안전 하차 경고

4. 기아 페이

  - 제휴된 주유소나 주차장에서 비용을 지불해야 할 때 차량에서 내릴 필요 없이 내비게이션 화면을 통해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는 편리한 기능

5. 리모트 360도 뷰(자차 주변 영상 확인 기능)

  - 운전자가 멀리 떨어진 상황에서도 스마트폰의 UVO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원격으로 차량 주변 상황 및 차량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기능

6. 외부 공기 유입 방지제어

  - 터널 및 악취지역 진입 전 자동으로 창문을 닫고 공조시스템을 내기 모드로 전환

 

기아자동차 관계자는 “스팅어 마이스터는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안전편의사양을 적용해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일 것”이며 “변경된 파워트레인, 상세 사양 등은 이달 말 출시와 함께 공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