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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자 소식

2021 카니발 풀체인지 4세대 카니발 공개

by 닥다이 2020.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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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대 카니발의 외장 디자인 공개

안녕하세요. 자동차와 전자제품을
좋아하는 닥다이입니다.
저번달부터 계속 기아 카니발의 풀체인지
디자인에 대한 사람들의 예측과 관심이
엄청나게 이슈가 되어 이야기가 오고 갔습니다.
카니발은 패밀리 밴으로 현대에도 없는
기아만이 가지고 있는 성공적인 차량입니다.
저희 부모님도 카니발을 소지하고 있어
제가 몇번 운전해보고 많이 체험해 봤는데,
확실히 가족이 많은 집에 좋습니다.
그리고 가격대비 탑승인원, 엔진, 공간 등
모두 만족스러운 가성비 차량이라고 생각합니다.

24일 기아자동차가 프리미엄 감성으로
재탄생한 4세대 카니발의 외장 디자인을
공개했습니다.
기아자동차는 ‘웅장한 볼륨감’을
외장 디자인 콘셉트로
전형적인 미니밴에서 벗어나
강인하고 트렌디한 모습으로
신형 카니발을 공개했습니다.

신형 카니발의 외관은 요즘 기아 차량의
셀토스나 쏘렌토의 디자인을 계승하는
역동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강조한
전면부 디자인 적용으로 고급스럽고
한층 단단해진 측면부와의
전체적인 연결성과 근육질을 강조한
후면부 등 차별화된 자신감이 집약된 모습입니다.


2021 카니발 풀체인지 모델의

전면부 모습을 살펴보면
기아자동차는 신형 카니발의 전면부를

2020 쏘렌토 신형의 모습과 비슷하게

미래지향적인 모습으로 완성했습니다.

신형 카니발의 전면부에는

오케스트라 지휘자의 역동적이면서도

균형 잡힌 무대 퍼포먼스를 모티브로

완성한 심포닉 아키텍쳐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했습니다.

진화한 형태의 라디에이터 그릴은

헤드램프와 일체형처럼 조화롭게 연결되면서

고급스럽고 웅장하고 넓어 보이는 효과를 줍니다.

특히 주간주행등은 박자와 리듬을

시각적으로 형상화한 모습으로

전면부의 역동적인 아름다움을 극대화합니다.

에어 인테이크 그릴과 에어 커튼은

라디에이터 그릴과 조화를 이루면서도

범퍼 하단을 가로지르는

크롬 가니쉬와 대비돼

강인한 존재감을 나타냅니다.
여기에 캐릭터 라인으로 볼륨감을 더한

후드와 세련된 모습의 범퍼 디자인으로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강조했습니다.

2021 카니발 풀체인지 모델의

측면부 모습을 살펴보면
기존 카니발의 디자인과 비슷하면서도

독창적인 요소를 적용해

4세대 카니발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특히 전장 5,155mm, 전폭 1,995mm,

전고 1,740mm의 크기로

기존 모델 대비 전장은 40mm,

전폭은 10mm 늘어나 한층 역동적이고

듬직해진 제원입니다.
축거는 3,090mm로 기존 모델보다

30mm 늘어나 레그룸 공간이 넓어져

내부 공간 활용성도 높였다.

기아자동차는 최근 나온 제네시스 G80,

Gv80처럼 측면부에 헤드램프부터

리어램프까지 하나의 선으로 이어져

속도감이 느껴지는 사이드 캐릭터 라인을

적용해 일체감과 활력을 부여했습니다.
특히 슬라이딩 도어가 열릴 때

움직이는 레일 부분을 캐릭터 라인과

일치시켜 디자인의 일체감을 높였습니다.

신형 카니발의 휠 아치는 기존 모델보다

더욱 볼륨감이 느껴지는 디자인으로

대형 SUV 같은 단단한 이미지를 보여줍니다.

C필러에는 독특한 입체 패턴의

크롬 가니쉬를 적용해 고급감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시선을 사로잡는

시그니처 디자인으로 완성했습니다.


2021 카니발 풀체인지 모델의
후면부 모습을 살펴보면
후면부는 전면부와의 연결성을 바탕으로

이전모델보다 더 넓고 강인하고

덩치있는 모습을 연상시킵니다.

 

최신 자동차들의 트렌드를 반영하는
좌우가 연결된 슬림한 리어 테일램프는

전면부의 주간주행등과 동일한 형상의

그래픽으로 디자인돼 이질감이 없는

일체된 모습을 보여줍니다.
특히 리어 테일램프를 연결하는

그래픽 바는 점등 시

신형 카니발의 세련된 느낌을

더욱 강조합니다.

또한 C필러에서부터 연결돼

후면부를 가로지르는 크롬 가니쉬와

리어콤비램프, 테일게이트 중앙의 라인이

모두 수평으로 디자인돼 깔끔함과

일체감을 보여줍니다.

후면 범퍼와 스키드 플레이트는

간결하지만 차체가 더 듬직해 보이는

신형 카니발의 강한 존재감을 강조합니다.

이와 함께 기아자동차는 신형 카니발의

차량 레터링을 요즘 트렌드에 맞춰

고급스럽게 필기체로 적용하여

고급스러움과 세련미를 강조했습니다.

기아자동차 관계자는

“강렬하면서도 존재감 있는 외장 디자인으로

전형적인 미니밴에서 느낄 수 없었던

고품격 감성을 구현했다”며,

“신형 카니발은 매력적인 디자인뿐만 아니라

기아자동차의 최첨단 기술력이 집약된

커넥팅 허브로써 사람과 사람, 차와 사람을

서로 연결하고 케어하는 프리미엄 공간으로

완벽하게 재탄생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기아자동차는 이날부터

카니발의 시그니처 디자인과

다양한 세부 이미지를

기아자동차 홈페이지에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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