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관리는 꾸준하게
자동차 정비는 직접 하여 돈을 절약하는
닥다입니다.
오늘은 자동차 정비소나
각 해당 브랜드 서비스 센터에서
쓸데없이 돈을 낭비하는 정비 중에 하나인
에어컨 필터 교체에 대해 포스팅합니다.
에어컨 필터 교체 주기는 6개월에 한 번이죠.
여기서 하나의 팁은
여름에 에어컨 필터에서 찌든 냄새가 나서
에어컨 필터를 교체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은 교체한다고 해서
해결되는 문제가 아닙니다.
물론 교체 시기가 돼서
교체한다면 상관없지만,
이 현상의 원인은
세탁기에 돌린 빨래에 비교할 수 있겠네요.
빨래를 제대로 안 말리고 입으면
옷에서 찌든 냄새가 납니다.
꼬리꼬리 한 냄새가 나죠.
위의 예와 같은 경우로
습한 날씨에 에어컨 필터가 습해져서
그 상태에서 에어컨을 작동했을 때
냄새가 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이러한 냄새를 예방하려면
히터를 잠깐 강하게 작동시켜
필터를 건조하고
에어컨을 켜면 냄새가 안 납니다.
본론으로 돌아와서
자동차 에어컨 필터 교체 방법은
제 차 렉서스 ES300H 에어컨 필터
교체 방법으로 설명하겠습니다.
모든 자동차 에어컨 필터 교체 방법은
비슷하므로 렉서스 ES300H
에어컨 필터 교체로 설명할게요.
먼저, 렉서스 ES300H 차량의
조수석 수납공간을 오픈합니다.
조수석 수납공간 안쪽으로
위 사진과 같이 상자가 보입니다.
위 사진의 빨간 동그라미 부분을 당겨서
위 사진과 같이 렉서스 ES300H
에어컨 필터 커버를 분리합니다.
그럼 위 사진과 같은 공간이 보입니다.
위 사진의 빨간 네모 안에서
왼쪽 끝부분을 당겨서
위 사진과 같이 렉서스
ES300H 에어컨 필터 커버를 분리합니다.
위 사진을 보면 빨간 네모 안에 보이는 것이
렉서스 ES300H 에어컨 필터입니다.
필터를 꺼내 줍니다.
새 필터입니다. 온라인 쇼핑몰에서
렉서스 ES300H 에어컨
필터 검색하여 구매했습니다.
위 사진과 같이 장착합니다.
나머지는 분해한 커버 2개를
역순으로 조립합니다.
이렇게 하면 렉서스 ES300H 에어컨
필터 교체 완료입니다.
정말 쉽습니다.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조수석 수납박스 문이 고리에 걸려
완전히 밑에까지 안 열리는데,
문 안쪽을 보면 고정 고리가 있습니다.
그것을 탈착 하면
조수석 수납공간 문을 넓게 열 수 있습니다.
제가 예전 경험에 비춰보면
기아자동차의 포르테 세단을 타고 다닐 때,
정비소에서 에어컨 필터를 교체하는 비용이
2만 원을 받았습니다.
너무 돈이 아까워서
그때 작업하는 방법을 보고
나중에는 직접 해 보았습니다.
직접 해보니 엄청 쉽더라고요.
보통 에어컨 필터가 비싸도
만원 정도인걸 생각하면
정비소 가격의 반 이상을 아끼는 것입니다.
잠깐의 시간을 투자하여
쓸데없이 새는 돈을 막을 수 있습니다.
자동차 경정비 생각보다 쉽습니다.
좀만 관심 갖고 들여다보면
직접 할 수 있는 방법이 많습니다.
돈을 절약할 수 있는 것뿐만 아니라
긴급상황이나 정비소를 가야 할 때
굳이 귀찮게 이동하지 않아도 부품만 있으면
해결할 수 있습니다.
제 글을 보는 분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