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짐벌 오즈모 모바일 3 콤보 예약구매

휴대용 짐벌의 혁명,
모바일 짐벌의 혁신이라고 불리는
오즈모 모바일 제품이
드디어 3 버전까지 출시됐네요.

현존하는 스마트폰 짐벌 중에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샤오미 짐벌보다도 더 좋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해요.
고프로도 짐벌로 유명하지만

DJI의 장비와 앱과의 호환성을 생각하면

역시 DJI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서로 상승 작용을 하여 1+1=2 가

아닌 10을 만드는 효과이죠.
저는 DJI를 4년 전에 팬텀이라는

드론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에도 이 드론의 안정성과 기능,
그리고 드론과 폰과의 커넥팅 및

기능 제공을 위한 앱까지

불편함이 없는 사용자 편의성의

호환성까지 제공되는

드론 계의 애플이라고 불렸죠.
드론에는 기본적으로 촬영을 위해
짐벌이 장착 되기 때문에
오즈모 모바일에는 그 기술력이

녹아 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지금은 휴대용 짐벌이 많이 보급되어
가격도 많이 착해졌는데,
초기 오즈모 모바일은

이번에 출시된 3 버전보다
두 배 이상 비쌌죠.

제 기억엔 40만 원대로

기억되는데 이젠 10만 원 대,

싸게 사면 10만 원 이하도 있죠.

그 오즈모 모바일 3을
작년 9월에 예약 구매를 했습니다.
구매대행으로 규모가 있는 업체에서

진행했는데, 예약 구매자가

너무 많았는지 10월이 되도

제품을 받지 못했습니다.
그러던 도중 인터넷에서

어디 업체에서 구매하면

대기 없이 바로 받을 수

있다고 해서 갈아타고

신혼여행 전에 받을 수 있었습니다.
예약 구매는 두 달이 다 되도록

못 받았는데, 갈아타고

일주일 만에 받았습니다.
신혼여행이 아니었다면

그렇게 급할 제품이 아니었는데

그래도 받아서 기분이 아주 좋았어요.
신혼여행 가서도 정말 엄청 많이

활용해서 사진도 찍고,

동영상도 촬영했죠.

비닐 포장이 잘 되어 도착했습니다.

어떤 물건이든 새 제품을 받으면

기분이 너무 좋죠.

사랑에 빠진 것처럼 기분이 업되고, 설레요.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전자제품이고,
갖고 싶었던 제품이라 기분이 더 좋죠.
거기에 선물 받은 거라면 더 금상첨화!
이제 개봉합니다.

검은색 파우치에 본체와

흰색 상자 안에 케이블,

거치대, 파우치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위 사진에서처럼 본체, 파우치,

충전 케이블, 삼각 거치대,

핸드 스트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콤보와 콤보가 아닌 것의 차이는
삼각대의 유무인데요.
오즈모 모바일 2는 삼각대가 없어도
바닥에 세울 수 있지만,
오즈모 모바일 3에서는

삼각대가 없으면
바닥에 세우기 힘듭니다.
사실 삼각대는 있는 게 더 편리합니다.
접으면 길게 잡아서 사용할 수 있고,
피면 어느 곳이든 거치하기 편해서
촬영하는데 편리합니다.

오즈모 모바일 3에서 가장 달라진 점은
역시 휴대성이 아닐까 싶습니다.
위 사진에서 보면 오즈모 모바일 2에 비해
접었을 때 사이즈가 정말 휴대하기
편한 사이즈로 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휴대하기 편하고, 기능도 좋고,
어플과 호환성 및 사용성까지
현대사회에서 소비자가 요구하는 구성요소를
10만 원 대 가격에 모두 만족시키는
베스트 아이템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상을 일상에 담고 싶다면
오즈모 모바일 3을 추천합니다.